현장은 국제금융로와 연접해 여의대로, 여의로, 올림픽대로와 같은 주요 간선도로 접근이 용이한데요. 도보로 7분이면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의 중심이라고도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환승까지 고려한다면 여의도 브라이튼 여의도는 서울 권역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되는 대중 교통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더해 인접권에서만 약 15만 명의 임대 수요층을 확보하게 됩니다.

언급한 것처럼 정치 1번지이며 한국의 월가, 혹은 방송의 메카로 불리는 일대에는 직장인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사통팔달 교통망 덕에 주요 업무지구인 용산과 강남, 을지로 등의 출퇴근 수요층을 흡수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더욱이 해당 여의도 아파트 일대는 금융업 종사자들이 집중돼 상위 10% 소득자 비율이 서울 평균 대비 1.7배나 많습니다. 그만큼 풍부한 수요층을 바탕으로 임대수익 까지도 기대할수 있습니다.

인근의 재건축 이슈나 개발사업들은 해당 상품의 가치를 방증합니다. 하나씩 꼽아보자면 우선 신안산선을 언급할 필요가 있는데요. 화성 국제테마파크까지 연결되는 신안산선이 2024년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송도 국제도시에서 마석까지 연결되는 GTX-B도 2024년 착공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총 82.7KM를 연결하는 이 광역 급행철도는 서울 및 경기도 주요 권역을 연결하는 데다 지하 40~50M의 대심도 터널이 예정되어 있어 주목도가 높습니다.